중국 외교부장 조리 하아비는 28일 베이징에서 중국호금도주석이 오스트랄리아에 곧 진행하는 국빈방문은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아비는, 올해는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수교 35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호금도주석의 이번 방문은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공통인식을 늘리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방문기간 호금도 주석은 제프리 총독, 호아드 수상, 상하 양원 의장 등 오스트랄리아 지도자와 상봉하고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관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 및 지역문제들과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쌍방 해당부문은 방문기간 경제무역, 사법, 에너지, 자원, 과학기술 등 영역의 많은 협력협의를 체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