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정립중 부주임은 29일 강서성 남창에서 광범한 대만동포들과 대륙동포들이 함께 "유엔가입 공민투표" 등 형식의 "대만독립" 분렬활동을 공동으로 저지하고 대만해협 두 기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을 바랐습니다.

이날 가진 2007년 강서와 대만 경제무역협력 세미나에서 정립중 부주임은 두 기슭 동포의 공동의 노력으로 두 기슭 경제관계가 날로 밀접해지고 있다고 하면서 두 기슭 관계의 평화롭고 안정적인 발전추세는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실이 증명하듯이 두 기슭 경제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대만경제의 발전에 이로우며 조국대륙 경제건설과 발전에 이롭고 두 기슭 공동번영에 이로우며 두 기슭 동포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립중 부주임은 또한 현재 도전과 기회로 충만된 이 시대에 대륙측은 두 기슭 중국인들이 손에 손 잡고 각항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공동으로 창조할 것을 진정으로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