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양안 산업 공동시장포럼이 9월 1일 광서?족자치구 남녕시에 개막되었습니다. 해협 양안의 기업가, 전문가, 학자 3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광서?족자치구 유기보 당위서기는 포럼개막식에서 양안 경제무역교류와 산업협력을 강화하고 양안경제의 공동 발전을 추진하며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도모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광서?족자치구와 대만은 보완성이 크며 산업 협력에서 잠재력이 크다고 하면서 양안은 기회를 틀어쥐고 산업협력에서의 새로운 플렛폼을 구축하며 새로운 방식, 기제를 탐구해 호혜와 윈윈, 공동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만 국민당 장인향부주석은 개막식에서 대륙은 이미 대만 사업가들의 중점 투자지역과 대만의 주요 생산 기지로 되었으며 대만의 최대 무역 대상과 수출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지적하면서 양안간 경제무역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양안 인민들의 이익에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