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대만, 홍콩, 마카오국 당위국장은 1일 광서?족자치구 서녕시에서 최근년간 양안 경제무역교류와 협력은 지속적이고 신속하게 발전하는 양호한 추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양안간 무역규모와 대륙에 대한 대만 상인들의 투자도 온당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2회 양안 산업 공동 시장 논단에서 당위국장은 양안 경제무역관계 발전의 역사는 양안 경제가 보완성이 강하며 양안은 협력하면 공동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윈윈을 실현할 수 있으며 분열되면 쌍방이 다 해를 입는 다는 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양안은 협력을 강화하고 양안간 경제무역 정상화와 편리화를 조속히 실현하며 대만 상인들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7월 말까지 대륙에 설립한 대만 투자기업수는 이미 73000개에 달했고 대륙이 실제 이용한 대만 투자액은 440여억 달러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