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중국 문화제가 9월 1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개막되었습니다.

노르웨이 스토르텐베그 수상은 중국 문화제에 보낸 축사에서, 중국 문화제는 중국 문화를 보여주고 노르웨이와 중국간 친선을 증진하는 플랫홈으로 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노르웨이 외무성 국무비서 죤센은, 역사가 유구한 중국은 최근년간 국제무대에서 큰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이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에 대해 세인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후 중국인 단체, 중국 유학생, 노르웨이 친선 인사들로 조직된 사자춤 표연팀, 부채춤 표연팀이 시 중심 주요 거리에서 표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들의 표연은 수만명에 달하는 오슬로 시민들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