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테인메르 외무상은 4일 무역보호주의와 고립정책으로 아시아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대처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테인메르 외무상은 이날 독일 외교관과 기업가들이 가진 연구토론회에서 "무역보호주의는 아주 위험한 추세를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수출 대국인 독일은 무역보호주의의 부정적인 영향을 가장 먼저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스테인부루크 재정상은 연구토론회에서 한 발언에서 독일은 세계화 진척에서 이익을 얻고 있으며 무역보호주의정책은 독일의 근본 이익에 손해를 가져다 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