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의 초청으로 독일 메르켈 총리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하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에 대한 독일 메르켈 총리의 방문은 중국과 독일관계를 크게 추동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독일 연구회 고준례 회장은 중국에 대한 메르켈 총리의 방문은 중국과 독일 쌍방이 경제방면에서 훌륭한 협력과 상호방문을 계속 유지하도록 촉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방문기간 쌍방은 일부 협력문건을 체결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국제협력, 특히 기후변화 방면에서 쌍방은 일부 진전을 거두게 될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문제에서 쌍방은 일정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것이며 정책면에서 보다 조율 수위를 높여 나갈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것은 3년동안 중국과 독일 고위층지도자들간 상호 6번째 방문이며 3년래 중국과 독일 양국 총리도 8차례 통화를 했습니다. 고준례 회장은 중국과 독일은 고위층간의 상호방문의 추세를 유지할것이라고 하면서 고위층 대화체제도 계속 정상적으로 운영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