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회가 설립한 독립위원회가 발표하게 될 보고서는 이라크 안전부대 발전이 불균형해 적어도 1년 내지 1년 후에야 독립적으로 행동할수 있다고 인정했다고 미국 언론이 5일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육군을 포함한 이라크 무장부대는 기초시설 건설과 전국적인 방어능력 발전 분야에서 진전을 거두었지만 경찰부대와 내정성이 정상적으로 운행할수 없다면서 향후 1년 내지 1년 반 동안 이라크 안전부대는 독립적으로 기본적인 안전 직능을 행사할수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이라크 육군이 후근 담보체계를 구축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라크 경찰부대를 해산하거나 재조합하고 이라크 내정성을 개편할것을 망라한 일련의 혁신 제의를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