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책연설에서 아베신조 수상은 자민당이 7월 참의원선거에서 패배한것과 정치와 행정에서 국민의 불신임을 초래한 현 상황에 대해 깊은 반성을 표했습니다.

"반테러 특별조치법"을 연장할데 관한 법안에 대해 아베 수상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만약 인도양에서 보급활동을 계속 할수 없다면 국제사회에서 일본이 져야 할 책임을 포기하는것으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년래 사람들의 초점으로 돼 온 "정치와 금전"문제에서 최선을 다해 재차 국민의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아베 수상은 동시에 개혁을 계속하고 정책의 중점을 지방에 이전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9일 아베 수상은 일본국회가 "반테러 특별조치법"을 연장할데 관한 관련 조항을 통과하지 않는다면 자신은 책임을 질것이며 내각수상 사임을 고려할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일본 참의원은 현재 야당인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으며 야당은 "반테러 특별조치법"연장을 반대한다고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여론은 60일간의 이번기 임시국회가 치열한 논전을 벌일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