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주재 중국대표단 대표 노선곤이 25일 제네바 세계무역기구 본부에서 중국은 미국이 중국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계무역기구 분쟁해결기구 회의에서 중미지적재산권 분쟁과 관련해 전문가팀을 설립할것을 재채 요구한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노선곤은 이번 사건을 통해 미국측은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국제규칙의 틀과 부딪치고 나아가서 발전도상에 있는 성원들의 의무를 증가하려고 하는데 이는 해당 규칙을 엄중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에 따라 미국의 제소에 적극 응할것이며 중국의 권리와 이익을 확실하게 수호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4월10일 미국은 세계무역기구에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등 문제와 관련해 제소했습니다.

이달 25일 미국은 세계무역기구 분쟁해결체제에 재차 전문가팀 설립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에 따르면 이 청구는 자동적으로 발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