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이의중 국장은 27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지금 공업화가 가속발전하는 단계에 처해있어 안전정세가 의연히 준엄하다고 했습니다.

이날 개막된 제1회 중국국제안전생산 응급관리와 응급구원포럼에서 이의중은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지금 중국의 안전생산상황이 총체적으로 안정하고 호전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지금 중국은 안전생산사고가 쉽게 발생하는 시기에 처해 있으며 선진국과 비교해볼때 중국은 안전생산응급관리와 응급구원기술면에서 커다란 차이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이의중은 향후 중국은 안전생산응급구원체계 건설을 다그치고 응급구원보장능력을 증강하며 외국의 선진경험을 배우고 안전생산응급관리수준을 제고하며 사고재난을 방지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증강하며 안전생산상황의 지속적이고 안정한 호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