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대변인 왕신배는 27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미국이 세계무역기구 분쟁해결기구회의에서 중미지적재산권 분쟁과 관해 전문가소조 설립을 재차 청구한데 유감을 표하였습니다.

왕신배는 30년동안의 노력을 거쳐, 특히 세계무역기구가입을 통해 지적재산권면에서의 중국의 입법사업은 지금 전적으로 세계무역기구의 규칙과 요구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미국은 세계무역기구 분쟁해결기제를 통해 개도국성원들의 의무를 추가로 증가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이를 견결히 반대하며 세계무역기구규칙에 따라 적극 응소하고 중국의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신배는 지적재산권을 중시하고 보호하는 중국의 입장은 일관하며 중국이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은 국제규칙에 적응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며 특히 중국경제 자체발전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