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매체가 28일 전한데 의하면 일본 후쿠다 수상과 집권하고 있는 자민당 간사장 이부키 분메에게 "정치와 자금"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후쿠다의 2004년 정치자금 수지 보고서는 두장의 영수증에서 지불인의 이름이 지워졌으며 그와 관련한 정치단체의 이름이 그가 대표를 담임한 자민당 군마겐 제4선거구 지부이 이름으로 고쳐졌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영수증 금액은 도합 약 20만엔입니다.

이밖에 이부키 분메이의 정치자금 수입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그와 관련된 자민당 교도 지부는 속 4년동안 교도의 한 호텔에서 기부금을 받았지만 이 호텔은 수년동안 줄곧 손실을 보았습니다. 일본 법률은 연속 3년동안 손실을 본 기업이 정치가에게 기부하는 것을 금지하며 사정을 아는 정치가는 기부금을 받을수 없다고 규정했습니다.

일본 내각장관 나부다카 마치무라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후쿠다 수상은 합당하게 처리했으며 위법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부키 분메이도 이날 기자회에서 이 호텔에 사실을 확인할 것이라고 하면서 연속 손실을 보았다면 전부 금액을 돌려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후쿠다는 기자에게 상술한 사건에 대해 자기는 최고지도자로서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영수증 수금인이 지워지고 고쳐진 것은 회계가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그랬을수 있다고 하면서 고의적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이것은 책임을 지지 않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사자가 그렇게 한 것을 어떤 이익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