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 "인민일보"는 일본주재 중국 이전 대사 양진아의 글을 실었습니다. 글은, 중국과 일본 두 나라는 응당 손을 잡고 평화를 수호하며 발전을 촉진하는 숭고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중국과 일본 수교 35년 이래의 여정을 회고해 보면 두 나라 관계에는 풍파가 그칠새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볼때 그 어떤 간섭이든지 중국과 일본 친선협력의 주류를 개변할수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국과 일본 쌍방은 응당 두 나라 정부 각 부문의 친선협력을 중시하며 특히는 두 나라 지도자들의 상호방문과 고위층 정치대화의 순조로운 소통을 중시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두 나라 관계의 건전한 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글은, 세계 정세로 볼때 인류가 직면한 재래와 비 재래의 안전, 에너지, 환경보호 등 공동과제를 해결하는데서 여러 나라는 밀어놓을 수 없는 책임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과 일본 두 나라는 가까운 이웃나라일뿐만 아니라 또 국제사회의 주요한 성원이기 때문에 응당 협조를 강화하고 밀접히 협력하여 마땅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중일 전략 호혜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장기적인 적응을 필요로 하며 이 가운데는 곡절이 나타나는 것을 피면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글은, 그러나 쌍방이 부지런하게 적극적인 탐색과 노력을 하기만 한다면 두 나라 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하며 안정한 발전을 꼭 추진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두 나라 인민이 대대손손 친선적으로 보내게 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