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경년 중국 국제방송국 국장은 28일 베이징에서 베이징올림픽 2007년 방송 중계상대회에 참가중인 아시아 방송연맹 스포츠센터 죤 빠뚱 주임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에서 왕경년 국장은 빠뚱에게 중국국제 방송은 중국에서 유일한 국가급 대외 방송국임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국제 방송은 현재 종합매체로 발전하고 있는데 이미 라디오방송, 텔레비죤 방송, 인터넷 방송, 핸드폰 방송 등 다어종 매체 자질과 제작능력 등 풍부한 매체 자원을 겸비한 방송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왕경년 국장은 중국 국제방송은 현재 베이징올림픽 각항 보도 사업에 대한 준비에 정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면서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보다 많은 관리, 통역과 기술 인원들을 파견하여 올림픽 조직 사업에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빠뚱주임은 중국국제 방송은 중국 매체중의 우수한 대표라고 치하하면서 베이징 올림픽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한 차례 스포츠의 성전으로 될 것이며 중국국제방송은 이를 위해 아주 중요한 직책을 짊어 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은 중국국제방송이 반드시 사명을 완수하고 올림픽 보도에서 중국인민과 세계인민을 소통하는 친선뉴대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