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는 9월 30일 이스라엘과 정화를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 고위급 관원 모함메드 아와드는 이날 하마드 소속의 한 싸이트를 통해 가자지역의 하마스당국은 이미 정화할 준비를 갖췄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정화의 실현은 에짚트와 이스라엘이 가자지역 통상구를 다시 개방하도록 하고 가자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줄일수 있으며 가자지역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를 감소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와드의 발언에 대해 이스라엘 대변인 베켈은 하마스와 그 소속 무장은 정화를 하마스의 재무장과 자체 조직의 정비를 위한 책략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티나 무장이 이스라엘 평민을 상대로 한 습격을 중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계속 필요한 조치를 취해 이스라엘 국민들의 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