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럽 및 유라시아사무 담당 국무장관 보좌관 다니엘.프레이드가 5일 미국은 러시아와 나토와 협력해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레이드는 미 국무성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미국과 러시아, 나토가 협력해 미사일방어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각측의 안전을 수호하는데 이로울뿐만 아니라 미국이 동유럽에 미싸일방어시스템을 구축하려 계획하는 것과 관련해 러시아가 안전분야에서 보이는 관심도 해소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레이드는 러시아가 만약 미사일방어시스템의 일부가 된다면 러시아측은 미국이 계획하는 미사일방어시스템 구축이 러시아를 상대로 한것이 아니라고 더더욱 믿을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미사일방어시스템을 구축할데 관한 문제를 계속 토론하려 준비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