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프 데 호프 스테페르 나토 서기장은 23일 이딸리아 남부 군항 타란토에서 나토와 중국간의 관계가 현재 양호하게 진전되고 있다고 하면서 나토는 대 중국관계를 적극 발전시킬 용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 나토는 이딸리아 남부 지중해 수역에서 해군 반테러훈련을 실시 했습니다. 연습이 끝난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야프 데 호프 스테페르는 중국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야프 데 호프 스테페르는 나토는 중국이 중요한 나라라고 인정하며 나토는 중국을 홀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프 데 호프 스테페르는 나토는 중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취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훈련참관에 중국 기자들을 초청한 것은 바로 대중국관계발전에서 보여준 나토의 가장 좋은 실례라고 지적 했습니다.

같은 날 나토 반테러 훈련을 참관한 나토군사위원회 위원장 에노 장군은 로스프호 미싸일 구축함에서 중국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정치적 측면의 내왕을 제외하고 나토는 하루 빨리 중국과 직접적인 군사 내왕을 전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