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출입국부서에 따르면 8월28일 상해관광축제가 막을 열어서부터 10월5일 저녁까지 26개 나라의 관광객 5만여명이 상해를 관광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주로 아시아와 유럽, 북미의 관광객들이며 연인수로 볼때는 한국 관광객수가 가장 많아서 연 2만4천명이 됩니다.

관광객 연인수가 한국 다음으로 많은 나라들로는 일본과 프랑스, 독일, 영국 등 나라들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상해 관광축제 기간 상해에서 여자 월드컵과 특수올림픽, 국제육상경기 황금대상경기, F1등 대형 스포츠행사들이 진행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상해를 찾는데 일조했습니다.

또한 관광축제의 개막 순회공연과 경축행사, 꽃배, 꽃차 순회공연, 음악꽃불 등 수십여가지 관광프로젝트들도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