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호금도 총서기는 15일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한 보고에서 하나의 중국원칙의기초위에서 양안은 협상을 통해 정식으로 적대상태를 결속짓고 평화협의를 달성할 것을 정중히 호소했습니다.

호금도는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는 것은 양안관계와 평화발전의 정치적 기초라고 했습니다.

그는 비록 양안은 아직까지 통일되지 못했지만 대륙과 대만이 하나의 중국에 속하고 있는 현실은 종래로 개변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호금도는 대만의 그 어떤 정당이 양안이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것을 승인하기만 한다면 중국공산당은 그들과 교류하고 대화하며 협상하고 담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호금도는 중국공산당은 대만동포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는 정책조치를 계속 실시하고 충실히 할 것이며 법에 의해 대만동포들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호금도는 현시기 "대만독립"분열세력들이 진행하고 있는 분열활동은 양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엄중히 손상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조국대륙은 최대의 성의와 최대의 노력으로 양안의 평화통일을 실현할 용의가 있으며 그 어떤 사람이, 그 어떤 명의와 그 어떤 방식으로 대만을 조국에서 갈라놓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