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호금도 총서기는 15일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에 한 보고에서 중국은 대외개방의 폭과 깊이를 한층 심층화해 개방형 경제수준을 제고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중국은 대외무역 성장방식의 전변을 가속화하고 수출입구조를 조절하며 가공무역의 전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서비스 무역을 크게 발전시킬것이라고 했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또한 외자이용 방식을 혁신하고 자주혁신 , 산업 업그레이드 추동 등 면에서 일으키는 외자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이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대외투자와 협력방식의 혁신과 연구개발, 생산, 판매 등 면에서 기업이 전개하는 국제적 경영을 지지하며 동시에 자유무역구 전략을 실시하고 쌍무 다각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종합조치를 취해 국제 수입과 지출의 기본 균형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중국은 인민폐 환율형성체제를 완벽화하고 자본프로젝트의 태환가능을 점차 실현하는 동시에 계속해 통행하고 있는 국제 경제무역규칙에 따라 시장준입을 확대하고 법에 의해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