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기를 방문 중인 하세미 이라크 부통령은 16일 이라크는 터키와 협력해 쿠르드 레이버당 무장을 타격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하세미와 에르도안 터키 수상은 회담에서 쿠르드 레이버당 무장습격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했습니다. 하세미는 이라크정부는 이미 터키와 협력해 쿠르드 레이버당 무장을 타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르도안 수상은 터키는 쿠르드 레이버당 무장을 타격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결심이라며 이라크정부와 공동으로 테러를 타격하는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에르도안은 이라크 북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쿠르드 레이버당 무장을 제거하기 위해 미국과 이라크 정부가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한데 따르면 이에 앞서 이라크 수상 사무실은 성명을 발표하고 이라크측은 터키측이 쿠르드 레이버당 무장을 타격하려는 염원을 인정하고 이해하지만 이라크 정부는 터키 측이 월경 군사행동을 취하는 것을 접수할 수 없다고 밝히고 양국이 쌍무 안전협의를 실시해 안전협력을 전개하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