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주동적 참여로부터 주도적 발전에로의 전변" 이런 제목으로 등개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원회 서기가 소개한 도문강 지역 국제 협력 개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동북의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은 곧 장백산 천지와 노래와 춤으로 이름난 조선족들을 머리에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연변은 지리적 위치가 특수합니다. 그 산하의 훈춘시는 예로부터 " 새벽 닭울음소리 3국을 깨우고 개짓는 소리 3개국 국경선에 울려 퍼진다"는 시구가 있습니다. 이 시구에서 말하는 3개국이란 중국과 러시아, 조선을 잇는 3개국 국경선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연변의 동부는 러시아와 이웃하고 도문강을 사이두고 조선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동북 3성의 광활한 대지에 의거한 이곳은 중국동북과 내외를 이어주는 중요한 "창구"이며 동시에 동북아지역 경제, 인구, 지리 3 개 중심 교차점으로서 아시아와 유럽, 미주 해륙 수송 구조에서 허브로 되고 있습니다. 연변 도문강 지역 개발, 개방과 국제 협력은 1992년부터 시작되어 이미 15년의 년륜을 기록합니다. 등개 당대회 대표 겸 연변조선족 자치주 당서기는 중국국제방송의 기자의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5년래 일정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기대치와는 큰 거리가 있다고 말하면서 도문강지역 국제협력 개발사업의 미래에 대해 낙관을 표했습니다.
(음향 1)
" 현재 경제 일체화, 지역 일체화의 추세가 날로 뚜렷해 지고 있으며 주변국들과의 차지역 협력이 활발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도문강지역 개발 개방도 정상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동북아 각국의 협력 염원이 날로 강해 지고 있습니다. "
지난세기 90년대 유엔 개발계획국은 도문강지역 개발을 중점지지 프로젝트로하고 20년의 시간에 3백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이 지역을 항구, 공항, 철도가 일체화된 교통 중심으로 상무와 금융허브로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도문강 국제 개발구는 길림성 대외 협력개발의 유일한 캐리어로서 연변인민들을 부강하게 하고 지역평화를 촉진하는데 중요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이에 대해 등개 서기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이는 아주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현실로 전변시키는데는 노력이 필요한것입니다. 우리는 현단계의 상황에 근거하여 실질적인 방안을 내놓고 있는데 주요하게 시장촉진과 정부 추동으로 쌍무협력 , 다각협력을 촉진하며 소지역 협력으로 전반 협력을 촉진하며 종국적으로 동북아 지역의 광범하고 깊이 있는 협력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
2006년 6월 연변 자치주 당위원회와 주정부는 연변 대외개방 사업 고위층 회의를 열고 "대외개방을 연변 경제 사회발전의 주도전략으로, 첫째가는 과업으로 하며 도문강 지역 국제 협력 개발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훈춘의 선두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기로 했습니다. 이 결의는 연변의 대외개방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습니다.
연변은 도문강 국제 협력 개발의 핵심지대에 있습니다. 최근 년간 연변은 이미 첫 단계 열조속의 "주동적 참여자"로부터 이미 "주도적 발전"에서의 주인공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음향 3)
"도문강 지역 국제 협력개발에서 우리는 이미 주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우선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있는데 지난 몇 해 동안 도로, 교통, 에너지, 수리시설에 대량의 자금을 투입하여 조건을 개선했습니다. 다음으로 외국 기업과 자금 인입에 박차를 가한 것이며 세번째로 관광업에 대한 역도를 강화했습니다. 지난해 관광수입은 이미 GDP 총액의 10%를 차지하여 연변에서 관광업은 새로운 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이외 우리는 대외 교류를 강화하였는데 이런 사업들이 이 지역의 협력과 발전에 촉진적 역할을 했습니다. "
도문강 지역 국제 협력 개발은 연변에 역사성적인 기회와 국제 협력의 무대를 제공했습니다. 연변은 기회를 틀어쥐고 도문강 국제 협력 개발을 중점으로 대외무역, 가공무역, 변경무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관광과 프로젝트 협력을 통하여 동북아 교통과 무역 허브를 하루빨리 형성할 것이라고 등개 서기는 말했습니다.
"주동적 참여로부터 주도적 발전에 이르기까지" 이런 제목으로 등개 연변자치주 당위원회 서기소개한 도문강 지역 국제 협력 개발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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