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간 리스크평가심사소조는 중국 기상국과 베이징시응급위원회판공실 등 단위의 13명 전문가들로 구성됐습니다. 전문가들은 평가보고를 상세하게 청취하고 또한 자문과 답변을 진행한 후 평가보고에는 베이징올림픽기간 기상재해리스크원천에 대한 조사와 리스크평가, 리스크를 이겨내고 통제하는 능력에 대한 분석, 리스크처치조치와 제의 등 내용이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평가보고는 베이징지역 올림픽기간 주요 기상재해의 시공분포특징에 비춰 처음으로 폭우와 고온, 우박, 대풍, 짙은 안개. 우뢰,황사 7가지 재해적인 날씨를 베이징지역 기상재해의 주요 리스크원천으로 확정했습니다. 보고는 또한 재해를 이겨내는 능력과 예측, 예비경보능력, 인공영향능력 등 측면으로부터 이 7가지 기상재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올림픽기간 7가지 기상재해에 대한 예방과 감소조치를 초보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이것은 올림픽기간의 돌발적인 기상재해에 대한 응급처치와 리스크관리에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했습니다.

올림픽기간의 리스크평가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올림픽개최도시에 제기한 중요한 사업요구입니다. 리스크평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기간, 즉 2008년6월부터 10월까지 베이징시의 실제상황에 따라 응급사업의 수요와 결부시켜 자연재해와 사고재난, 공공위생, 사회안전, 그리고 41가지 전문적인 돌발사건과 천안문지역, 수도공항, 중점상업장소, 중요한 관광지역 등 중점 지역과 장소에 대해 리스크평가를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