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감숙성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에 와 2007년도 "아프리카 문화인사 방문계획"에 참가한 아프리카 대표들은 중국 서북 감숙성을 방문하고 현지의 농촌문화시설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기간 아프리카 대표들은 농촌지역에 보내지는 유동무대차에 큰 흥미를 보였습니다. 유동무대차는 트럭을 개조한것으로서 짧은 시간내에 60평방미터의 무대가 됩니다. 대표들은 이런 유동무대차는 편벽한 산간지역에 가 공연을 많이 하는 아프리카주에 인입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좌주현 문화관에서 아프리카 대표들은 선후로 군중서화촬영전, 아동무용, 영어학습반, 노인활동실, 노인예술단 그림자극 등을 참관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활동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표들은 귀국후 중국의 경험을 도입해 문화관 내에 어린이와 노인을 상대로 한 프로그램을 신설할것을 제의하겠다고 표했습니다.

이밖에 아프리카 대표들은 또한 감숙성 박물관, 가옥관, 돈황 등 지의 문화유산을 보호한 중국정부의 방법에 대해 긍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