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은 22일 미국, 터키와 이라크 3국이 이스탄불에서 이라크문제국제회의 소집에 즈음해 회담을 진행하고 쿠르드노동자당무장을 타격하는 문제를 토의할 것을 제의하였습니다.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이날 방문 간 데이비드 밀리밴드 영국외무상과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쌍방은 회담결속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미국과 영국은 터키, 이라크와 함께 쿠르드노동자당의 테러활동을 결속짓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터키와 이라크의 협력은 쿠르드노동자당의 위협을 제거하는 제일 유효한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보도에 의하면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날 압둘라 쿨 터키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미국은 이라크정부에서 행동을 취해 쿠르드노동자당 무장을 타격할 것을 촉구하며 동시에 터키가 억제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이날 가진 텔레비전전화회의에서 쿠르드노동자당무장이 이라크영토를 이용하여 습격을 발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터키와 협력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하였습니다.

같은 날 알 마흐디 이라크 부대통령은 바그다드에서 이라크와 터키는 응당 협력과 조율을 진행해야 하며 터키가 일방적인 행동을 취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알리 바바칸 터키 외무상도 이날 터키는 이라크북부에 출병해 쿠르드노동자당 무장을 타격하기전, 먼저 외교적 수단을 통한 이 문제의 해결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