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신인 신화사는 5일 논평을 통해 중국의 새로운 시기 제일 선명한 특징은 개혁과 개방이며, 새로운 시기 제일 뚜렷한 성과는 쾌속발전, 새로운 시기 제일 두드러진 상징은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논설은,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의 이 투철한 논단은 새로운 시기 생산력부터 생산관계, 경제기초부터 상층건축, 중국 공산당이 영도하는 위대한 사업부터 당이 건설하는 새롭고 위대한 공정에 이르기까지 발생한 역사적인 변화를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화사는 또 개혁과 개방의 실행은 종국적으로 "중국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하면서 금세기 중반에 중국을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의 현대화한 국가로 건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논설은, 새로운 시기 제일 두드러진 상징은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개혁과 개방이 당대 중국에 가져다준 발전과 진보를 실천적 차원에서 이론의 차원에로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설은 아울러 새로운 시기 29년 이래 개혁과 개방의 추진으로 중국 공산당의 전부의 이론과 사업이 시대성의 구현, 규율성의 파악, 창조성으로 넘친 심각한 변화의 실현을 천명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