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우주비행국 리국평 대변인이 7일 베이징에서 밝힌데 의하면 "상아1호"는 11월 하순 첫 단락의 음성 수치를 전송하게 되며 전부의 탐측의기를 열고 과학탐사를 하게 됩니다.

베이징 시간으로 11월 7일 8시 34분, 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는 "상아1`호" 위성에 제3차 달근접 제동을 실시했습니다. 위성은 순조롭게 작업궤도에 들어갔으며 곧 달 에돌기 탐사활동을 하게 됩니다.

리국평 대변인은 이날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발사실시 단계가 원만하게 완성됨에 따라 "상아1호" 위성은 다음 단계에 궤도 편차를 수정하고 궤도에서 설비 테스트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1월 "상아1호" 위성에 있는 달 탐사의기는 달을 모두 한차례 커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