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수상 올메트는 13일 팔레스티나와의 평화공존을 실현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영토문제에서 일부 양보와 희생을 할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올메트 수상은 이 날 유태인 정착자 기구의 대표와 가진 회담에서 유태 민주국가로서의 이스라엘의 미래전도를 확보하기 위해 자신에게는 양보를 제외하고 다른 선택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부 영토에서 이스라엘은 절대 철수할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이날 미국 테네시주 소재지 나시베르에서 유태인 사회단체에 발표한 연설에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반드시 희생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라이스는 책임적인 팔레스티나국을 세우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평화공존을 실현해야만 이스라엘의 안전이 담보될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