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천연가스공업주식회사 관리위원회 알렉산드르 메데비제브 부위원장은 17일 베이징에서 천연가스프로젝트와 관련해 중국원유회사와 가진 담판이 비교적 큰 진전을 거뒀으며 향후 구체가격을 달성하는데 기초를 마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메데비제브는 17일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자기는 16일 베이징에서 중국원유천연가스그룹과 3시간동안의 담판을 했다고 하면서 자기는 이번 담판이 건설적이라고 인정하지만 담판은 구체적인 가격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쌍방은 최종적으로 쌍방이 모두 접수할 수 있는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세계 원유가격의 인상을 토론했으며, 천연가스 업종의 재료, 파이프, 서비스가격 인상문제를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