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유건초 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이 다르푸르 주재 유엔과 아프리카주연맹 혼합평화유지부대의 평화유지과어에 참가하는 공병 선견분대가 23일 저녁 하남 정주에서 수단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유엔과 아프리카주연맹, 수단정부 이 삼측 체제의 역할을 계속 발휘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해당 기술문제의 정치화를 찬성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