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20일 싱가폴에서 조선 정전협정의 체약국으로서 중국측은 조선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반도의 영구한 안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제8차 중일한 지도자 회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조선반도 비핵화 문제에 언급하여 그는 중국과 일본, 한국은 응당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해당 각측이 각자의 의무를 진지하게 이행하도록 계속 협조하고 추진하며 "9.19" 공동성명을 전면적이고 균형적이며 단계로 나누어 실행하도록 쟁취하고 6자회담과 반도 비핵화 그리고 해당 나라의 국교정상화 행정을 부단히 발전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후쿠다 총리와 한국 노무현 대통령은, 일본과 한국은 "9.19" 공동성명과 해당 공동문건의 기초위에서 계속 기타 각측과 협력하며 6자회담 행정을 한층 더 추진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