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소건(范小建) 중국국무원 가난구제판공실 주임은 일전에 중국과 아세안 사회발전과 가난구제포럼에서 개혁개방이 실시된 지난 30년래 중국의 가난구제사업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 농촌의 절대적 빈곤인구가 1978년의 2억 5천만명에서 지난해의 2천 148만명으로 줄었고 빈곤 발생률도 30년전의 30.7%에서 2.3%로 하강했으며 최근 6년간 빈곤인구가 연 평균 175만명씩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세계은행의 1990년부터 2002년까지의 최신 세계 빈곤수치에 따르면 매일 1달러를 소비하는 표준으로 볼때 중국의 빈곤인구는 약 2억명 줄어 들어 세계 빈곤인구 감축 총수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례가 90%이상에 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범주임은 중국이 수십년간 빈곤인구를 성공적으로 줄임으로 하여 세계 빈곤감소사업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표시했습니다.

범주임은 중국은 계속해 세계 빈곤감소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해당 나라와 국제기구들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며 더욱 광범한 반빈곤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해 발전능력과 가난구제 효률을 공동으로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