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은 유엔이 확정한 "국제가정폭력제거의 날"입니다. 장월아 중화전국부녀연합회 권익부 부장은 가정폭력을 반대하는것은 중국부녀아동권익보장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현재 중국은 이미 초보적으로 정부 영도하에 다 부문이 협력하는 반가정폭력 구도를 초보적으로 구성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은 2001년에 전국 부녀아동권익수호협조팀을 설립했습니다. 현재 전국의 대부분 성급행정구와 지방 시들에서 부녀아동권익수호협조팀을 세우고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세운 부녀아동권리수호협조기구가 3만5천여개에 달해 부녀아동권익수호협조시스템을 형성했으며 이는 반가정폭력 입법, 집법수사 전개, 전형안건 협조수사를 힘있게 추동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중국의 대부분 지역의 공안기관들은 반가정폭력신고센터를 세우고 각급 민정부문도 가정폭력비호소, 구조소 등을 설립했으며 각지 의료부문도 가정폭력피해자들에 대한 의료구조와 상처검증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