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약 국제 과학기술협력대회가 28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오의 중국 부총리는 개막식에서 중국은 국제 과학기술협력 수준을 힘써 제고하고 국제 의약계, 과학기술계와 손잡고 중의약의 번영과 발전을 적극 추동할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중국정부는 세계 각국, 특히 광범위한 발전도상국들에 중의약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고하는 경험을 제공할것이며 각국이 중의진료센터를 수립하는데 기술인재를 지원하고 과학연구기구에 병례 자료 등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각국은 현대 과학기술 수단을 충분히 이용해 중의약의 공동연구를 강화해야 하며 각국 약품감독관리부문 사이의 대화를 전개해 중의약 특색에 부합되는 시장기준과 준입기준을 제정하고 중의약 지적재산권보호 전문제도를 공동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40여개 나라와 지역의 약 500여명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그들은 중의약 국제 과학기술 협력을 한층 깊이있게 추동할데 대해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