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티베트발전포럼이 11월 30일 오스트리아 수도 윈에서 끝났습니다. 회의는 <윈공보>를 채택하였습니다.

공보는 중국 중앙정부가 티베트의 현대화발전을 추진하는데 기울린 노력과 티베트자치구가 이룩한 발전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공보는 회의 참가자들은 중국 티베트의 발전에서 반드시 우수한 전통문화 보호, 교육과학기술 발전과 환경보호 강화를 중요시해야 하는데 찬동을 표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중국티베트는 대외개방을 가속화는 단계에 처해있으며 국제사회는 응당 객관적으로 티베트와 그 발전을 대해야 하며 티베를 심도있게 요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티베트발전포럼은 포럼이사회를 성립하기로 정했으며 향후 해마다 한번씩 중국티베트발전포럼을 개최해 중국티베트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독일, 그리스, 벌가리아, 노르웨이, 한국, 인도, 중국 등 나라와 유엔공업발전기구의 결책자, 학자, 기업대표, 매체기자 등 각계인사들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