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보에르 <유엔 기후변화 기본공약> 서기처 집행서기는 2일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서 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장기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베보에르는 유엔 기후변화회의 소집을 앞두고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의 중점은 어떻게 하면 기후변화에 장기적으로 대응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것인가 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이와 관련해 세가지 견해를 제출했습니다. 그는 우선 다음주 회의 결속전 각국이 협상을 통해 장기적인 기후변화 대응협정을 달성하고 둘째 각국이 토론의정과 관련해 합의를 보며 셋째, 각국이 협상 완성일과 관련해 합의를 보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07년 유엔 기후변화회의가 3일 발리섬에서 개막됩니다. 회의는 <교토의정서> 첫번째 약속기한 만기 후의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주로 토의하게 되며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