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달 탐사 프로젝트의 수석 과학자이며 중국 과학원 원사인 구양자원 선생이 2일 상해에서 중국의 첫 달탐사 위성인 상아1호가 획득한 모든 데이타를 전국의 과학자와 천문 애호가들에게 공개해 충분히 이용하고 연구하는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구양자원은 현재 상아1호가 탑재한 과학의기가 이미 전부 가동됐으며 향후 1년간 많은 데이타들을 전송할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상아프로젝트에 사용한 비용은 전 국민의 세금소득에서 온 것이기에 상아1호가 획득한 모든 데이타도 사회에 공개돼야 하며 전국의 과학자와 천문 애호가들에게 제공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양자원 원사는 상아1호의 과학탐사 성과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중국은 이미 달을 에돌아 탐사하는 과학 응용위원회를 창립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