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유엔 기후변화대회가 3일 인도네시아의 발리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 서기처 집행비서 이보.데.보엘은 개회식에서 산업화 국가는 응당 기후변화과정에서 선두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각측의 각이한 이익을 고루 돌본다면 향후의 목표를 완성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네가지만 잘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산업화나라는 응당 선두역할을 계속 발휘해야 합니다. 둘째, 북방과 남방은 상호협력하고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셋째, 화석연료가 계속 경제발전의 동력으로 돼야 합니다. 넷째, 모든 나라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번 대회는 14일 폐막하며 회의기간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체약측의 제13차 회의와 "교또의정서"체약측의 제3차 회의 등 세계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일련의 회의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