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회기의 제9회 중,한,일 환경상 회의가 5일 일본 후지산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3개국 환경부문 책임자들은 전자폐기물의 불법 월경전이 등 일부 세계와 지역성 환경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 이간걸 부국장이 이번 회의에 참가해 일본 가모시도 이찌로 환경상, 한국 이규용 환경장관과 환경정책 경험을 교류했으며 아세안과의 환경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황사 등 일련의 세계와 지역성 환경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3개국 환경부문 책임자들은 세 나라 환경협력을 가일층 깊이있게 추진하고 영향을 확대하기 위해, 중,한,일 환경상 회의 협력기구 건설을 더 한층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중,한,일3개국은 해마다 순번대로 환경상 회의를 개최하게 되며 제10차회의는 2008년 한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