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부는 10일 한국은 세계 핵에너지 동반자 계획에 가입하기로 결정했으며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한국을 대표해 세계 핵에너지 동반자 성명에 서명했다고 선포했습니다.

한국 과학기술부는 한국은 이탈리아와 카나다 다음으로 19번째로 세계 핵에너지 계획에 가입한 나라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9월 16일, 오스트리아 윈에서 개최된 세계 핵에너지 동반자 제2차 상급 회의에서 중국, 미국, 러시아, 프랑스와 일본 등 16개 나라의 상들이 세계 핵에너지 동반자 원칙성명을 조인하고 발표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