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 부총리는 11일 진행된 제18차 중미 상업무역 연합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올해 중미 양국무역은 계속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협력분야도 한층 확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중국은 올해 미국의 제3대 수출시장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그외 중미간 상호투자도 한층 늘어났다고 소개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그러나 쌍방은 경제 무역발전에서 일부 문제점들도 존재하는데 예를 들면 미국 국회의 중국관련 경제 무역의안이 크게 늘고 경제 무역문제를 정치화하는 경향도 점차 뚜렷해 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또 미국의 언론이 중국제품 품질의 안전문제를 과장 보도함으로써 중국의 수출제품의 명예와 국가형상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중국은 미국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미 경제무역 연합위원회의 역할을 더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양국간 무역마찰을 타당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