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조선이 이번주 내에 조선 개성에서 무려 7차례의 접촉과 행사를 가진다고 한국언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한조 쌍방은 17일 개성공단 2단계 개발을 위한 측량 및 지질조사 착수식을 가졌고 남북 기상협력 제1차 실무접촉도 이날 개성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쌍방은 18일에는 개성시에서 제2차 농업협력 실무접촉을 가지게 되며 19일에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으로 출범식이 있게 됩니다.

이어 제1차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산하 분과 위원회회인 개성공단협력분과위와 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가 20일부터 이틀간 개성에서 각각 열리며 21일에는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준공식이 개성공단 현장에서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