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각측이 각자의 의무를 계속 이행하고 제6차 제2단계의 행동계획을 전면적이고 균형적으로 실행하며 회담행정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날 있은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진강은 중국외교부 부부장이며 6자회담 중국대표단 단장인 무대위가 17일부터 19일까지 조선을 방문한 상황을 소개하였습니다.

진강은 조선방문기간 무대위는 녕변핵시설 불능화 진전상황을 고찰하였으며 조선측이 6자회담 제2단계 행동계획을 이행한 상황을 소개하였으며 조선은 승낙을 참답게 이행하고 6자회담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표했다고 했습니다.

한국 차기 대통령이 산생되였고 한국 국내정세변화가 6자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진강은 조선반도비핵화 실현은 조선반도의 지구적 평화와 안정에 이로우며 한국을 포함한 각측의 공통이익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한국 국내정세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든지에 상관없이 한국이 기타 각측과 함께 공동으로 노력해 6자회담행정을 계속 추동하리라고 확신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