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시간에는 "중국과 인도 륙군합동반테러 훈련이 정식으로 전개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과 인도 륙군반테러합동훈련 가동식이 21일 중국 서남부의 운남성 곤명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이것은 중국과 인도 양국이 처음으로 진행되는 륙군합동반테러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은 중국과 인도 양국간 전략협력동반자관계발전을 촉진하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효과1

" 손잡고 2007 "이라는 이번 중국 인도륙군 합동반테러훈련에 쌍방이 각기 103명의 병사들과 참관팀을 파견하였니다.

소개에 의하면 최근년래 방위분야에서 중국과 인도간의 교류가 갈수록 밀접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도국방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하였을때 양국이 방위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양국이 또한 연습에 상호 군사옵서버 참관단을 초청하고 올해초 중국과 인도해군이 합동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달 양국이 또 제1차 방위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중국 국방부 외사 판공실 아시아국 부국장 오소의대좌는 중국과 인도 양국, 양국이 방위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문제와 관련해 달성한 공대감을 이행하기 위해 쌍방은 이번 합동반테러훈련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했습니다.

효과2

이번 진행된 중국과 인도 륙군합동반테러훈련은 중국과 인도 양군간의 이해와 상호 신임을 증진하고 반테러분야에서의 양군의 교류를 강화하며 테러리즘과 분렬주의, 극단주의를 진섭하여 나아가 평화와 번영을 대비하는 양국의 전략협력동반자 관계의 전면발전을 촉진하는데 그 주요한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인도 훈련참가부대는 19일 군사용전세기 편으로 곤명에 도착하였습니다. 중국측은 음식과 풍속 습관 등 방면에서의 인도군대의 요구에 대해 충분한 준비를 하였으며 인도식품을 잘 하는 두명의 요리사까지 특별히 배치하였습니다. 인도 훈련참가부대 장병들도 숙박과 요리, 훈련장소의 시설조건에 대해 대단히 만족해 하였습니다.

인도 훈련참가부대 지휘관 다와르준장은 인도와 중국 양국은 모두 우호린방이라고 하면서 쌍방은 테러리즘타격, 지역안전 및 안정수호 등 방면에서 공통한 인식과 책임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보다 많은 교류는 양국과 양군관계의 발전을 가일층 추동하는데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효과3

"이번 합동훈련은 우리들사이의 이해와 협력을 심화시키게 됩니다. 우리들은 중국측과 교류와 합동훈련, 연습을 전개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나는 우리의 모든 훈련 참전장병들과 인도와 중국 양군이 이번 합동훈련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으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다와르준장에 의하면 명년에 인도는 중국군대가 인도경내에 가서 합동훈련을 전개하도록 초청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구체적 내용은 쌍방이 진일보 논의할것이라고 했습니다.

21일 훈련가동식이 있은후 중국과 인도 양군 훈련참가인원들이 즉시로 합동훈련 제1단계의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중국과 인도 양군훈련참가인원들이 기술과 전술기초과목훈련을 진행하였고 또한 각자의 무기장비를 전시하였으며 상호 무기를 교환하고 사격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교류전시단계가 끝난후 훈련은 공동훈련단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쌍방은 심리훈련, 장애훈련 등 과목을 둘러싸고 훈련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작성하고 상호 참관하고 교류를 진행하게 됩니다. 나중에 쌍방은 산지합동반테러전투를 과제로 하여 종합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중국 훈련참가 지휘관 웅작명소장은 이번 합동훈련의 과목배치는 쌍방이 여러차레에 걸쳐 상의하고 확정한 것이며 목적성이 아주 강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효과4

총적으로 말한다면 반테러 주제를 둘러싼 이번 중국과 인도 합동훈련과목에는 기초과목이 있는가 하면 종합훈련방면의 내용도 있습니다. 이는 반테러문제에서 일련의 훈련내용을 반영할수 있습니다.

중국외교부 진강대변인은 20일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번 중국과 인도 합동반테러훈련은 중국과 인도 양국간 전략동반자 협력관계 발전을 촉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인도 양국간의 주류는 우호협력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과 인도 륙군합동반테러 훈련이 정식으로 전개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