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겐구확대 경축의식이 21일 에스또니아의 수도 딸린에서 진행되였습니다. 바로쏘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 소크라테스 유럽동맹 윤번 의장국의 포루투갈의 총리, 이르베스 에스또니아 대통령, 발뜨해 3국과 핀란드 등 나라의 지도자들이 경축의식에 참가했습니다.

이르베스 대통령은 센겐구 가입은 개방과 책임을 예시하며 센겐구의 확대는 유럽 각 나라 인민들간의 상호신뢰도가 제고되였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로수 위원장은 센겐구의 확대는 상징적인 의의가 있으며 유럽동맹나라들의 실제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센겐구의 확대는 유럽동맹발전사에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하면서 유럽동맹은 이를 계기로 더 큰 개방,번영을 이룩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스또니아, 마쟈르, 리뜨바, 라뜨비아, 말따, 볼쓰까, 슬로베니아, 체스코, 슬로벤스꼬 등 나라가 9월21일 <신겐협정>에 정식으로 가입해 신겐조약을 체결한 나라수가 24개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