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타이 등 동아시아 5개국에서 온 선생과 학생 70여명이 25일 파양호 국가급 자연보호구의 습지 환경을 고찰하고 생태보호 심득을 교류하기 위해 중국 강서 남창에 모였습니다. 이로써 제7회 아시아 습지주간 경축행사가 개막됐습니다.

파양호는 중국 최대의 담수호이자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입니다. 파양호는 동북아의 철새들이 월동하는 곳으로서 세계 생물 다양성에 커다란 기여를 했습니다.

파양호 국가급 자연보호구의 해당 책임자는 이번 행사는 파양호 습지 생태환경에 대한 동아시아 국가 청소년들의 이해를 늘이는데 이로울뿐만아니라 "파양호"를 주목대상으로 세계 중요한 습지를 공동으로 보호하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