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재 중국 농업부 부장은 26일 현재 중국 농업 농촌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알곡 등 주요 농산품 공급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손정재 부장은 제 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 31차 회의에서 사회주의 새 농촌건설을 추진할데 관한 국무원의 보고를 하면서 올해 전년 알곡 총 생산이 5000억 킬로그램을 초과해 연속 4년 증산을 실현할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손정재 부장은 올해 전년 농민들의 인구당 순수입은 인민폐로 4000원이상에 달해 실제로 7% 가량 증가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되면 연속 4년 증폭이 6%를 초과하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총체적으로 현재 중국의 주요농산품 총량이 충분하고 품종이 풍부하며 농산품 질 안전수준이 뚜렷이 개선되어 시장의 효과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농업부는 현대농업발전, 농촌경제번영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하여 사회주의 새 농촌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