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뉴스 라디오 언어 교실 블로그
경제     |    문화/교육    |    관광   |    연예오락    |    올림픽    |    재중코리안
CRI 소개 | 조선어부소개/연락방식 | 주의사항 | 게시판
국제사회 부토 피살사건 규탄
2007-12-28 15:44:35
cri

파키스탄 전임 총리인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인민당 총재가 27일 선거경쟁 집회에 참가하던 도중 습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 사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한편 억제를 유지할것을 파키스탄 정당과 인민에 호소했습니다.

중국정부는 28일 파키스탄 정부에 보낸 조전에서 베나지르.부토 여사는 파키스탄의 저명한 정치가이며 중국인민의 오랜 벗으로서 생전에 중국과 파키스탄간 친선관계를 추진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그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하루 앞서 중국측은 이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베나지르.부토의 암살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성명에서 베나지르 부토를 암살한 사건에 대해 강력한 규탄을 표시함과 동시에 테러타격과 관련한 안보리의 일관된 주장을 재천명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성명에서 파키스탄 국민들이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손잡고 평화와 국가의 단결을 수호할것을 호소했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도 연설을 발표해 미국은 극단분자들이 파키스탄의 민주를 파괴하기 위해 감행한 "나약한" 암살행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파키스탄 국민들이 테러범과 극단주의와 진행하는 투쟁을 지지한다고 강조하고 파티스탄인들이 민주행정을 계속해 나가기를 바랐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 사건은 파키스탄만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니며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도 "최대한 자제"하고 극단주의의 도전에 굴복하지 말것을 파키스탄 모든 정치역량에 호소했습니다.

유럽동맹위원회 바로쏘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습격사건은 민주와 파키스탄 전반 나라를 상대로 한 "냉혈적인 습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럽동맹위원회는 파키스탄이 민주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기를 바랐습니다.

일본 외무상은 이 암살행위는 "비열하고 용서할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했으며 일본정부도 이를 강력히 규탄함과 아울러 파키스탄이 계속 테러와 투쟁하는것을 지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아랍국가연맹 무싸 서기장은 관련 성명에서 이번 습격사건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파키스탄인들에게 진심으로 위문과 애도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이외 오스트랄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아프가니스탄, 이란, 영국, 프랑스, 독일,이탈리아, 볼스까,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브라질,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알제리, 아랍연합추장국,아르헨티나,레바논, 인도네시아, 이슬람회의 기구 등 나라 또는 국제기구들도 이번 테러사건을 규탄했습니다.

 
파키스탄
v 국제사회 부토 피살사건 규탄 2007-12-28 09:59:58
v 베나지르 부토 피살 2007-12-28 09:40:37
v 무사라프와 카르자이 협력강화 용의 표시 2007-12-27 10:43:59
이름: 메일주소:
내용:
  리플보기    뉴스 리플보기
매주방송듣기
   
프로그램 편성표
 
 
 
서비스 홈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10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