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대변인 류건초는 28일 베이징에서 동해문제에 관한 중일 양국의 협상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일뿐만 아니라 호상리해를 늘리고 공통인식을 축적하는 과정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공동으로 노력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류건초대변인은 중일쌍방이 동해문제에 의견상이를 가지고 있으며 쌍방은 이 의견상이를 해결하기 위해 줄곧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과정에 쌍방은 이미 진지하고 실질적인 탐구를 진행했으며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류건초대변인은 쌍방은 이 문제와 관해 계속 협상과 소통을 진행하며 쌍방이 하루빨리 서로 다 받아들일수 있는 해결방법을 찾을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중일간 이미 11차례에 걸쳐 동해문제와 관해 협상했습니다. 28일 중국 온가보총리와 일본 후구다 야스오총리는 회담에서 동해문제와 관해 4가지 새로운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